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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은 긴급 소액생계비대출 신청 방법을 알려드리는 포스팅을 준비했는데 대부업 조차 이용하기 어렵고 불법사금융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재기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소액생계비대출 서비스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같이 고금리에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대출을 알아보게 된 분들이 많아졌고 급전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한 사전 예약이 진행된 날에 신청자가 폭주하여 금융당국에서 예약 방식을 변경할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소액생계비 대출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최대한도 100만원(최초 50만원+6개월 이후 추가 5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대출 금리는 연 15.9%이지만 금융교육을 이수하고 성실하게 상환하면 최저 연 9.4%까지 낮아질 수 있습니다.
긴급생계비 대출 재원은 올해 1000억원으로 정해졌지만 신청자가 폭증하게 되어 조기 소진될 가능성이 커진 상태이니 신청을 고민하거나 미루고 있던 분들은 확실하게 결정해서 이용해 보는 게 좋을 거라 생각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포스팅을 통해 긴급 소액생계비대출 신청하는 방법을 간단히 정리하여 알려드릴 테니 필요하신 분들은 이 내용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대출 신청은 사전 상담예약을 통해 전국 46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 방문 후 상담을 거쳐 대출 신청을 할 수 있는데요.
소액생계비대출은 대출뿐만 아니라 복합지원을 통해 앞으로 차주가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게 궁금적인 목적이므로 최초대출 시 신청자의 상황에 맞는 대출상담 및 채무조정, 복지, 취업 연계 등을 위해 직접 방문해 주셔야 됩니다.
2023년 3월 22일 수요일 9시부터 매주 수~금요일 동안 향후 4주간 방문상담일자(지역 및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방문일자, 상담시간 등)를 선택해서 예약을 해주시면 돼요.
소액생계비대출 지원대상
신용평점 하위 20%로 KCB 기준 700점, NICE 기준749점 이하이면서 연소득 3,500만원 이하인 사람으로 만 19세 이상의 성인이면 됩니다.
단, 한국신용정보원에 국세 및 지방세 체납정보, 대출/보험사기 등 금융질서문란정보가 등록된 사람은 거절될 수 있어요.
이 경우에도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복지제도, 취업지원, 채무조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시켜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계획이라고 합니다.
소액생계비대출 신청 방법
휴대폰 본인확인을 거쳐 온라인 예약페이지(https://sloan.kinfa.or.kr)를 통해 예약하거나 본인명의 핸드폰 미보유 등 온라인 이용이 어려울 경우 전화 예약(서민금융콜센터 국번 없이 1397)도 가능하세요.
센터 방문, 대출상담 시 지참에야 될 것은 신분증, 대출금 수령용 본인명의 예금통장 사본을 가져가시면 되는데 본인명의 통장을 이용하기 어려울 경우 직계존비속, 배우자 명의 계좌로 대출금 수령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센터를 방문해서 대출상담 시 예금주 본인명의 계좌이용 동의 및 확인서, 예금주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예금주 신분증 사본, 예금주명의 예금통장사본, 가족관계증명서의 서류를 꼭 지참해서 방문하셔야 돼요.
긴급 소액생계비대출 신청 방법은 대출 자격조회를 거쳐 센터 상담예약을 하게 되어 상담 및 대출신청을 할 수 있는 것인데 센터 상담예약은 매주 수~금(09:00~20:00), 대출자격조회는 매주 수~금(09:00~20:00)로 알려져 있으니 가능한 시간에 진행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자격조회 소득 신용평점 등 대상여부를 미리 확인하면 센터 상담예약이 간편해질 것이며 지원대상에 해당되면 1인당 최대 100만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인데 의료, 주거, 교육비 등 특정용도의 경우 최초로 이용할 경우 최대 100만원 한도 내 대출이 가능할 것이므로 금전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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